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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성당

말씀과 함께, 공동체와 더불어

성경 이어쓰기

2019-05-22 04:28

집회서 25장 1절부터 26절까지

2,819
정계순 엘리사벳
1.내 마음에 드는 것이 세 가지 있으니 그것들은 주님과 사람 앞에서 아름답다. 형제들끼리 일치하고 이웃과 우정을 나누며 남편과 아내가 서로 화목하게 사는 것이다.
2.나는 세 부류의 사람을 미워하고 그들의 생활방식을 몹시 혐오한다. 잘난 체하는 가난한 사람과 거짓말하는 부자 지각없이 간음에 빠진 늙은이가 바로 그들이다.
3.네가 젊어서 아무것도 벌어들이지 못했다면 늙어서 ㅁ엇을 찾을 수 있겠느냐?
4.백발 노인으로서 판단력이 있고 원로들로서 건전한 이견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가!
5.노인드르이 지혜와 존경받는 사람들의 지성과 의견은 얼마나 좋은가!
6.풍부한 경험은 노인들의 화관이고 그들의 자랑거리는 주님을 경외함이다.
7.내 마음에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아홉 가지가 있는데 여기에 열 번째 것을 덧붙여 내 혀로 알린다. 자기 자식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사람과 살아서 원수들이 망하는 것을 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8.지각 있는 아내와 함께 사는 사람 혀로 죄를 짓지 않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자에게 종노릇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9.현명을 찾는 사람 주의 깊게 듣는 청중에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10.지혜를 찾는 사람은 얼마나 위대한가! 그러나 주님을 경외하는 이보다 위대한 이는 없다.
11.주님을 경외함은 모든 것을 뛰어넘으니 주님을 경외하는 이를 누구와 비교할 수 있으랴?
12.주님을 경외함은 그분에 대한 사랑의 시작이요 믿음은 그분에 대한 의탁의 시작이다.
13.마음의 상처가 아니라면 어떤 상처라도 좋고 여자의 악함이 아니라면 어떤 악함이라도 좋다,
14.미워하느낮들에게 받는 고통이 아니라면 어떤 고통도 좋고 원수들의 복수가 아니라면 어떤 복수도 좋다.
15.독사의 독보다 고약한 독은 없고 여자이 분노보다 고약한 분노는 없다.
16.내게는 사자와 용과 사는 것이 악한 아내와 사는 것보다 낫다.
17.아내의 악함은 제 모습을 바꾸는데 곰처럼 제 얼굴을 어둡게 한다.
18.그의 남편은 이웃과 밥상에 앉게 될 때 비통하게 한숨지을 뿐이다.
19.아내의 아해에 비하면 어떤 악행도 하잘것 없다. 죄인의 운명이 그 여자에게 닥치리라.
20.조용한 남자가 수다스러운 아내와 사는 것은 노이닝 모래 언덕을 밟고 올르는 것과 같다.
21.여자의 아르다움에 걸려 넘어지지 말고 여자를 탐내지 마라.
22.아내가 제 남편을 먹여 살리게 되면 분노와 뻔뻔스러움과 커다란 수치가 있을 뿐이다.
23.비굴한 마음과 어두운 얼굴과 마음의 상처는 악한 아내 때문이다. 힘없는 손과 마비된 무릎은 제 남편을 행복하게 해 주지 않는 아내 때문이다.
24.죄는 여자에게서 시작되고 여자 때문에 우리가 모두 죽는다.
25.물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사악한 아내에게는 말할 자유를 주지 마라.
26.그가 네 지시대로 걷지 않거든 네게서 그를 잘라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