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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성당

말씀과 함께, 공동체와 더불어

성경 이어쓰기

2020-01-26 08:51

예레미야서 45장 1절부터 5절까지

1,601
정계순 엘리사벳
1.예레미야 예언자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한 말이다. 바룩은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제사년에 예레미야의 입에서 직접 이 말씀을 받아 책에 적었다.
2."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너 바룩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3.'너는, ' 불행하여라, 이내 신세! 주님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해 주시니, 나는 탄식으로 기진하고 안식을 찾을 수 없구나.'하고 말한다.'
4.ㅡ너는 바룩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ㅡ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내가 세운 것을 부수기도 하고 내기 심은 것을 뽑기도 하는데, 이땅의 모든 일이 바로 그렇다.
5.너는 자신을 위하여 무슨 위대한 일들을 찾고 있는데, 그런 일들을 더 이상 찾지 마라. 내가 정녕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나는, 네가 어디를 가든 너의 목숨을 구해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