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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성당

말씀과 함께, 공동체와 더불어

성경 이어쓰기

2020-07-12 13:47

호세아서 6장 1절부터 11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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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
1.자, 주님께 돌라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2.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3.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4.에프라임아,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시늬는 아침 구름 같고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슬 같다.
5.그래서 나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들을 찍어 넘어뜨리고 내 입에서 나가는 말로 그들을 죽여 나의 심판이 빛처럼 솟아오르게 하였다.
6.정녕 내가 ㅂ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시읜다 번제물을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7.그들은 아담에서 계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배신하였다.
8.길앗은 악을 저지르는 자들의 성읍 그곳에는 핏자국뿐이다.
9.강도떼가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사제들이 무리를 지어 스켐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인을 하니 정녕 부끄러운 짓을 저질렀구나.
10.나는 이스라엘 집안에서 끔찍한 일을 보았다. 거기에서 에프라임이 불륜을 저지르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혔다.
11.유다야, 너에게도 수확 때가 정해졌다. 내가 내 백성의 운명을 되돌려 주려고 할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