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엽동성당

말씀과 함께, 공동체와 더불어

이야기마당

2019-05-16 20:47

그의 이름은 작약

3,405
정계순 엘리사벳

e5986d44bfa0194d267fe98171407480_1558007208_4517.jpg 

그의 이름은 변하지 않는다.

흑백이라 하여

작약이 잡초가 되겠는가.

모진 바람에도

밤과 낮이 돌아가도

그의 이름은 작약이다. 

댓글목록

김은영 마리아도미니카님의 댓글

김은영 마리아도미니카 작성일

벌써 작약이 피었군요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이라하네요^^

김옥주 마리안나님의 댓글

김옥주 마리안나 작성일

작약의 존재감!!!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