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1 12:43
동영상 미사를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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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자 글라라
집에서 남편과 둘이 미사를 드리며
또 다른 감사가 다가왔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학사님 모두 감사드리고
특히 이영상을 촬영해준 우리 마리안나 정말 고마워요~~~
주님이 계시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그저 감사뿐입니다.
영상 화질도 너무 좋아서 성당에서 미사보는 것과 똑같음을 느꼈습니다.
댓글목록
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
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
감사할 뿐입니다.
저희 가족들도 7 명이 컴퓨터 앞에 나란히 모여 앉아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비록 성체는 모시지 못했어도 서로서로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바칠때에
찬미가 저절로 나오더이다.
신부님들, 수녀님들, 학사님들, 우리 교우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김옥주 마리안나님의 댓글
김옥주 마리안나 작성일
나태하고 헤이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주님께로 돌리셨듯이
우리도 다시 하느님께로 머리를 돌리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