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10:45
사행시
1,004
유혜숙 노엘라
주;주일이면 발걸음이 향하던 그곳이
엽;엽기적인 코로나로 갑자기 멈춤을 당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느낌이었는데
성;성당에서 들려온 반가운 소식!
매일 미사가 생방으로 전해진단다
그동안
당;당연하고 무심히 받아들인 촬영하시는 분들의 희생에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사순시기를 이분들 덕에 잘 보낼수 있슴에
댓글목록
이병헌 베드로님의 댓글
이병헌 베드로 작성일오호, 센스있는 사행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