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1 10:52
오,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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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
존재
흔적
70년을 살아
오늘에 이르른 나,,,
걸어온 발자취들이 너무도 다양했다.
높은 산, 낮은 언덕,
큰 파도, 작은 너울을 넘느라
허우적 걸릴 때도 많았다.
하지만,
행복했던 일들이 훨씬 더 많아
언제나 감사의 기도가
내 입술을 노닐고
늘 내 입가를 떠나지 않는다.
알렐루야!
댓글목록
김동진 스테파노님의 댓글
김동진 스테파노 작성일작품이에요
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의 댓글
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
감사합니다.
스테파노님,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