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6 16:49
하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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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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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베드로님의 댓글
이병헌 베드로 작성일부활제3주일, 자비주일에는 주님의 자비로 함께 미사를 할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의 댓글
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
제발요....주님을 찬미드리고 모실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오늘 부주임 신부님께서 강론 말씀 중에 "교우분들에게 있어 주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라고 물으셨을 때에,
"주님이 아니 계셨다면,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라는 대답이 나오며,
가슴이 찡하고 감사의 눈물이 났습니다.
회개가 요구되는 이 시대에 우리 하느님의 자녀들부터 진실한 회개가 있어야 함을 느끼며
부족한 기도나마 머리를 조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