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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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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2020-12-15 09:51

스텔라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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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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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을 줄곧 성경이어쓰기를 해왔습니다.

남들은 컴에서 혼자 성경을 쓰는 곳이 좋다고 저보고도 그곳에서 하라고 말을 합니다만,

저는 '우리' 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어우러져 쓰다가, 쓰다가 주님 앞에 가리라 마음 먹으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코린토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이 10 번째 쓰고 있는데, 정말 외로울 때도 많았지요.

홈피에서 성서를 가까이 대할 수 있는 장르 중에서 가장 좋은 곳입니다.

예전에는 몇몇 분들이 함께 했는데,

오랜 세월을 혼자 써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한 자매님께서 함께하고 계셔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댓글 란도 없고 자매님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한 번 전화 통화라도 하고 싶어졌습니다.

베일 속의 아름다운 이 여인이 도데체 누구신지......

제 연락처는 사무실에 문의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한정희 스텔라자매님, 

꼭 연락 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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