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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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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8:37

수난의 문턱에서....

486
정계순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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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울질이 나를 어지럽힐 때에
양심 속에 힘을 넣어 주시는 분

교만의 끝을 몰라 허우적거릴 때에도
내 곁을 떠나지 못하시는 분

천지 사방으로 그르칠까
늘 마음 조이며 지켜 보시는 분

내가 허물로 아파할 때에
이미 나를 안고 계신 분
.

.

난 

'

.
나는

주 없인 살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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