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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화답송)에 대한 답글입니다.

이문웅요한
2010년 09월 30일
조회수 : 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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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주엽성당 반주단장과 임마누엘 성가대 매니저, 서교동성당 글로리아 성가대 ,창동성당 베델 청년 성가대 지휘자를  겸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문웅(요한 세례자) 입니다.
 미사전례에서 1독서가 끝나면 공동체는 하느님 말씀에 화답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한때는 화답송을 층계송이라고 했는데, 이는 하느님 말씀을 들은 그리스도인들이 계단(gradus)에 앉아 경청하다가 시편으로 구성된 노래를 불렀다는 것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연유에서 신자들이 후렴구를 제창하고 네우마 양식(한음표에 여러 가사가 길게 불려지는 형식)으로 성가대가 시편을 부릅니다.
 개신교와(성공회 포함)의 공동번역 성서를 낼 때 가톨릭측에서는 모든 경제적인 판권등을 양보하는 대신 우리가 바꿀수 없는 하느님등의 용어 사용을 양보 받았답니다. 그 계약기간이 끝나 동일한 원본에 대한 해석의 차이로 카톨릭의 시편등 새로운 번역으로 카톨릭의 고유 성서 발간이 끝났으나,번역된 문안을 전례시편으로 음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유연한 귀절로 수정하는 작업이 주교회의 산하 성음악 분과회의에서 진행되어 완전히 끝나지 않은 터라 전례력 '다해'인 올 해 까지 화답송등  번안 가사의 수정이 번거롭게 따를 전망입니다.(이종철 신부님 사석 말씀)
이미 작곡해 놓은 여러 카톨릭 작곡가 성직,전례 봉사자들의 좋은 곡들이 폐기,또는 수정이 불가피 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바뀌는 화답송 탓에 올 해까지는 때에 맞춰 주보에 싣기 어려운 시간적 문제가 따를 것 같습니다.
 다른 한 가지 복잡한 문제는 예로  저희 성가대는 고정적인 화답송 노래를 선택해 사용 했습니다. 
361-연중,362나 옛 교회 선법인 392를 후렴구로 393을 시편 노래로 대림,사순시기등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솔리스트 제자들이 오는 때가 아니면 성가대의 제창으로 부르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성가대마다 수준의 차이나 솔로자리를 놓고 보이지 않는 단원들간의 시기와 질투가 없지 않아 제창이 평화로운 전례를 위해 좋은 것 같습니다.(이상 농담입니다.) 
 주엽성당은 성인 성가대가 현재 임마누엘과 요셉 두 성가대가 있습니다. 매번 미사때마다 여러 화답송 중 통일이 되어야 주보에 실을 수 있고, 또 그 문제는 두 성가대간의 협의를 거쳐 한 달씩 각 성가대가 맡아 선곡 후 따르는 방식이 좋을 듯 합니다.
많은 성당들이 주보(서울대교구를 위시해)에 공지를 해 신자들의 적극 참여를 돕고 있습니다.
조금의 어려움과 번거로움이 있겠지만 원활한 미사 전례를 위해 건의 상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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