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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안녕히...

김옥주마리안나
2017년 02월 27일
조회수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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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무 막시모님이 추천하였습니다. [출처 : 김옥주마리안나님의 블로그 - 2017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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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을 기숙사에 들여보내고 왔다.
아직은 휑하고 낯선 곳,

녀석은 설렐까? 두려울까?


룸메이트가 순해보인단다.

다행이다^^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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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는 뒷모습에 잠시 울컥하기도 했지만

이제 성인으로 세상에 딛는 첫발을 응원한다...


'돌보지 않음으로 돌보았다.'

어느 드라마 대사이다.


나 역시,

자식이라고 벌벌 떨면서 키우지 않아 미안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그랬기 때문에 아들과의 사이가 나쁘지 않을 수 있었고,

서로를 독립적으로 인정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키웠음을 고백한다.


'내 새끼' 아니고,

'내 꺼'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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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김영자글라라
계속
훨훨 날려 보내는 연습이 필요 하답니다.2017.03.06 10:41

2017.03.06 10:41

김은영
김은영마리아도미니까
처음엔 허전하고 짠해도 둘 다 금방 적응하게 된다니까..ㅎ 염려마시게~2017.03.03 00:50

2017.03.03 00:50

박병희
박병희율리안나
세정이가 이제 어른이 됐네요.
세정이의 앞 날이 찬란하길..^^2017.03.03 00:29

2017.03.03 00:29

김옥주
김옥주마리안나
관리비 폭탄 맞을까봐 난방을 껐더니 추웠다고,
그래서 빨래가 잘 안 말라 냄새가 난다고,
식당 밥은 맛있다고,
교수님들도 좋으시고 선배들도 잘해준다고,
강의 시간표를 나름 잘 짰다고,
엄마 걱정할까봐
안 그러던 녀석이 시시콜콜 재잘거리기도 하느라 쫌 바쁜듯~~~히히히2017.03.02 21:50

2017.03.02 21:50

정계순
정계순엘리사벳
또 다른 세계를 아마도 잘 받아 안을 겁니다.
처음 떨어지는 그 마음...둘다...잘해 낼꺼야~♡2017.02.28 11:19

2017.02.28 11:19

김종무
김종무막시모
" 서로가 서로를 키웠음? "
요 항목이 참 재미있네...ㅎ2017.02.27 22:15

2017.02.27 22:15

김종무
김종무막시모
첨이라서 울컥한거임...
좀 지나면 다 서로가 적응되기 마련...
인생살이 다 그러하듯...^^2017.02.27 22:01

2017.02.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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