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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사랑

정계순엘리사벳
2017년 11월 05일
조회수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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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마리안나님이 추천하였습니다. [출처 : 정계순엘리사벳님의 블로그 - 201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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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혼이라는 단어를 요즘 쉽사리 듣는다.

아들, 딸 낳고 수십 년을 살다가

황혼의 이혼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가 하면,

이제는 졸혼이라는 신종어가 등장하고 있다.


뜻을 사전에서 찾아 보면,

'결혼을 졸업한다'라는 뜻으로 이혼과는 다른 개념이다.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소위 졸혼이라 말한다.

늙으막에 무슨 더 좋은 樂이 있다고....

그런데도 이혼과 졸혼이 늘어나고 있다면

우리 모두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부부 서로가 서로에게 자기식 사랑과

아집과 자기중심적 삶을 고집하며

배우자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 볼 일이다.


요즘 돌아가시는 분들이 환절기라 그런지 많다.

엊그제 80 되신 박순재 라파엘 몬시뇰님께서 하느님 품에 안기셨다..

대방동에서 내가 가장 열심히 활동했던 40대 중반 시절에

모시고 일했던 본당 신부님이셨다.

장례미사에 참례하면서

우리 옆지기 나이랑 비교를 해 보았다.

70대 중반...

음,

남은 시간들을 동반자와 함께 소중히 이어 가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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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김옥주마리안나
며칠 전,
배우 김주혁의 사망 충격이 아직도 현실이 아닌듯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이젠
삶과 죽음이
구체적이고 묵직하게 받아들여지는 걸 보면
저도 나이를 먹긴 먹은 모양입니다^^;;2017.11.05 00:34

2017.11.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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