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SD 이야기마당 말씀과 함께, 공동체와 더불어

이야기마당

고향 생각

정계순엘리사벳
2018년 05월 02일
조회수 : 124
스크랩

김옥주 마리안나님이 추천하였습니다. [출처 : 정계순엘리사벳님의 블로그 - 2018년 05월 01일]

Image

할아버지 때부터 살던 내 고향 옛집에는

해당화, 다알리아, 백합, 작약, 옥잠화가

앞 마당 화단과 뒷 마당에 철따라 피었었다.

뒤 마당에는 사과나무가 있었는데,  

기후가 맞지 않아서인지 콩알만했던 기억이 난다..

배나무 감나무 오디나무, 산수유나무도 고목이 네 그루나 있었다.

지금은 오빠가 집을 헐어버렸기 때문에 모든 것이 흔적조차 없어졌다.

집터에 가서 얼마나 울었던지...

빈집이라 석가래, 마루, 기둥들이 모두 부식 되어 헐었단다. 에구...

유난히도 꽃을 좋아하시던 울 아버지 생각이 간절히 난다.

loading

김옥주
김옥주마리안나
봄(春) 되어
지천으로 흐드러지는 꽃들이
옛 생각나게 하였나 보네요...^^*2018.05.02 17:48

2018.05.02 17:48

콘텐츠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8241 은은한 향기가 나는 사람new 1 황욱태스테파노 2018.11.19 16:04:28 21
8240 이제는 점점..new 2 박병희율리안나 2018.11.18 16:29:33 45
8239 저절로 겸손해지는 미사new 8 김옥주마리안나 2018.11.14 23:37:32 118
8238 자작나무의 변신new 6 김은영마리아도미니까 2018.11.14 17:06:23 66
8237 UNITAS94 공연 (Fr. F 하비에르) 8 김동진스테파노 2018.11.11 14:28:11 161
8236 아름다운 미사 5 김옥주마리안나 2018.11.09 11:23:54 125
8235 기도가 詩가 되는 시간 5 김옥주마리안나 2018.11.08 23:08:26 102
8234 가을은 참 이쁘다 7 김은영마리아도미니까 2018.11.07 00:22:25 117
8233 내 이름은 빨강 6 박병희율리안나 2018.11.05 18:32:51 117
8232 요즘은 성가대. 8 최광수스테파노 2018.11.05 15:25:48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