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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의 부르심

이병헌베드로
2018년 09월 21일
조회수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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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마리안나님이 추천하였습니다. [출처 : 이병헌베드로님의 블로그 - 2018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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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화가 카라바조(1571-1610) "마태오의 부르심"


테이블 위에서 한푼이라도  민초들의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

셈을 하고 있는 세리들.

그들 무리속을 향해서

예수님은 손을 뻗어 한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테이블 정 가운데 앉아서

"저... 말입니까? 설마 저는 아니겠지요" 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 마태오.


프란치스코 교황은 1953년 9월21일 성 마태오 축일에

하느님께서 자신을 부르신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17살이었던 그는, 그날, 하느님의 음성을 들은 체험과

 교황직을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했던 순간을 말씀하실때면

늘 이 그림을 떠올린다고 하신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토록 죄 많고 타락한 세리 마태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

교황은 성소주일 담화에서도 죄와 나약함에 좌절하지 말고 주님 부르심에 응답하라고 호소하신다

"우리 안에 있는 수많은 나약함을 체험하고 때로는 좌절을 느낄 수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고개를 들어 하느님을 바라보면서 무능하다는 생각에 짓눌리거나 비관주의에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마태오는 자신의 명석한 뇌와 글재주를 평생 거짓말을해서, 백성들의 돈을 착복하는데 사용해온 사람이다.

그러나, 세리 마태오는 예수님을 만난후 자신의 날까로운 판단력과 명석한 머리를, 

예수님의 거룩한 말씀을 전하는 "마태오 복음 사가"로 거듭났다.


그가 전한 복음 말씀은, 자신이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구원을 밑바탕으로하기에

더욱더 힘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


그림에서 마태오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설마... 죄.. 많은 저를 부르시고 계신  것은 아니시지요."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그래. 바로 너. 나는 너를 부르러 왔다. 나의 일꾼이 되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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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김영자글라라
"그래, 바로 너"
이 말씀 강하게 받아들여집니다.2018.09.28 09:22

2018.09.28 09:22

김은영
김은영마리아도미니까
자주 넘어지는 저를 매번 용서하여주시고 자애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기다려주시는 우리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모두 예라고 응답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2018.09.26 08:23

2018.09.26 08:23

김종무
김종무막시모
죄 많은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될수 있군요~^^2018.09.25 00:57

2018.09.25 00:57

정계순
정계순엘리사벳
오늘 이 자리에서 그분의 부르심을 듣습니다.2018.09.22 05:05

2018.09.22 05:05

정영미
정영미요안나
강론중에 말씀하신 작가와그림이
궁금하였는데...
감사합니다!2018.09.21 22:07

2018.09.21 22:07

김옥주
김옥주마리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로 응답할 수 있기를... 아멘.2018.09.21 18:11

2018.09.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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