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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느라 수고했어^^

김옥주마리안나
2018년 09월 28일
조회수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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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숙 님이 추천하였습니다. [출처 : 김옥주마리안나님의 블로그 - 2018년 09월 27일]

오늘은,

예약이 되어 있던 안과진료 때문에

추석 연휴를 끝내고 기숙사로 돌아가는 아들녀석의 집 나섬을 챙겨 주지도 못하고 아침에 내가 먼저 집을 나선터라

가져가야 할 것은 제대로 가져갔는지,

빠뜨리고 간 것은 없는지,

외출내내 계속 뒷통수가 당겨졌었다 ㅠ.ㅠ


연휴 동안 대기자들이 많았는지

병원은 장사진을 이루었고

여차저차한 이유로 나의 진료는 내일로 미뤄진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아들 가는 것도 못보고,

계획했던 일도 어그러진터라 기분이 그냥저냥한 채로 집에 돌아왔는데...


이불은 각 잡아 잘 개켜져 있었고

옷들도 가지런히 옷걸이에 걸어서 제자리 걸려 있는 것을 보니

괜히 뿌듯하고 기특하다.


'그럼, 그래야지.

반듯해야지.

단정해야지.

드는 자리, 나는 자리 깔끔해야지.

만만찮은 엄마 견디면서 크느라 수고했네, 우리 아들^^'


몇 시간째 나는,

계속 입가에 웃음이 실려 있다.


좋아서^^*


Image   Image

                                                초등학교 5학년 때                                 새내기 대학생 때(작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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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병헌베드로
멋진 아들,, 마음이 든든하시겠습니다. ^^2018.10.01 20:57

2018.10.01 20:57

김종무
김종무막시모
ㅎ~ 맘만챤은 엄마지
세정이 으쁠때 봤는데 벌써~ 참 빠르다2018.09.30 21:04

2018.09.30 21:04

김옥주
김옥주마리안나
ing~ 맞아요^^*2018.09.30 00:57

2018.09.30 00:57

오미경
오미경크리스티나
보고싶던 세정이를 이곳에서 사진으로 보네요~~^^
키우느라 수고 했어요~~~

늘 든든하고 고마운 아들인거는 진행형이죠?^^2018.09.30 00:01

2018.09.30 00:01

김옥주
김옥주마리안나
고등학교2학년 어느날,
미사 다녀와서
"다음 주부터 성당에 안 나온다고 교감쌤한테 얘기하고 왔어요"
라는 폭탄선언에 멘붕이었던 거 빼고는
늘 고마운 아들이었죠^^*2018.09.29 09:12

2018.09.29 09:12

김은영
김은영마리아도미니까
에궁 ~ 울 딸이랑 넘 비교가 되네여 울 딸내미방은 365일 폭탄맞은 방인데 ㅋ
세정이가 어느덧 커서 의젓하고 깔끔한 청년이 됬다요 ㅎ2018.09.29 08:01

2018.09.29 08:01

정계순
정계순엘리사벳
거봐요, 한창 사춘기 때에 힘들어 하더니만 름름하게 컸네요~ㅎ2018.09.29 05:00

2018.09.29 05:00

유인숙
유인숙
명절 잘 보내셨나보군요, 세정이도 늠름하고^^♡
오랜만에 소식 전해봅니다^__^2018.09.28 22:52

2018.09.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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