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레미야 예언자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한 말이다. 바룩은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재사년에 예레미야의 입에서 직접 이 말씀을 받아 책에 적었다.

2."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너 바룩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3.' 너는, '불행하여라, 이내 신세! 주님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해 주시니, 나는 탄식으로 기진하고 안식을 찾을 수 없구니.' 히고 말한다.'

4.ㅡ너는 바룩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ㅡ 주님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나는 내가 세운 것을 부수기도 하고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는데, 이 땅의 모든 일이 마로 그렇다.

5.너는 자신을 위하여 무슨 위대한 일들을 찾고 있는데, 그런 일들을 더 이상 찾지 마라. 내가 정녕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나는, 네가 어디를 가든 너의 목숨을 구해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