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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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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성모의 밤1

326
정계순 엘리사벳

댓글목록

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

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

은혜로운 밤~
성모님께 한송이 한송이 바치는 장미 알들이
향기가 되어, 성당 가득히 퍼지는 밤이었습니다.
주엽의 자녀들이 한 마음이 됨을 굽어 보시고  기쁘셨으리라 믿습니다.
성모님,
언제나 따뜻한 당신의 품으로, 넓은 치마폭으로, 저희를 감싸주소서.
그 안에서 당신의 순명, 믿음, 사랑을 닮아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