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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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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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
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
주님 수난을 묵상하며 머리를 조아립니다.
주님,
보잘것 없는 희생 극기를 드리오니,
굽어 보시어 당신과 함께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