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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성당

말씀과 함께, 공동체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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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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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

인터넷 선교분과 분들 홈피를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생략하옵고,

성경이어쓰기에 대해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성경이어쓰기는

2009년도 조승균 신부남께서 창세기 1장을 쓰시면서 계속 이어져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서간을 쓰고 있는데, 조금 있으면 13 번의 신구약을 마스트합니다.


이 글자들이 얼마나 홈피 용량에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엽동 말씀 안에서 만들어진 홈피에서 성경을 쓴 글자들을 삭제해 버렸다는 것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다시말해, 10년 동안 썼던 복음을 다 삭제해 버리셨습니다.


차라리 제가 이야기마당에 포스팅한 모든 것들을 삭제 해 버리십시오.

교회의 홈피는 전달 사항만 올리는 곳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참여들은 많이 하지 않으시지만 이 홈피는 주엽 신자들의 나눔의 장입니다.


솔직히 제 마음은 쓰리고 아픕니다....

인선 여러분,

하루도 머물지 않았던 적이 없는 사람의 이 소리를 귀여겨 주세요.

홈피는 인선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삭제할 경우에는, 참여자들에게 공식적인 공지가 었어야 했습니다.

말씀을 기도하면서 썼던 복음을 그리 쉽게 없앨 수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우리는 말씀 안에서 말씀으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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