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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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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2020-11-16 19:23

만추

449
정계순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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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호강하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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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자 글라라님의 댓글

김영자 글라라 작성일

영화의 한 장면을 떠 올리게 합니다. 만추, 마지막 호강하는 눈!

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의 댓글

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

며칠 있으면 모두 다 떨어지겠죠...
호수공원을 돌면서 아타까운 마음이 들더이다.
거의 떨어졌지만, 
마지막 남은 잎들 앞에,
내 마음은 가을을 움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