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난 오늘

교동에 있는 해바라기를 찾아갔다.

예상을 했듯이,

꽃들이 거의 지고 씨방만 남아 있었다.

어느 사진가들이 씨방에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갔다.

변신, 맞다, 해바라기들의 변신이다~ㅎ

찍으면서도 웃음이 계속 나왔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