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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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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19:46

자작나무 숲에서

318
정계순 엘리사벳

코로나 이후에 처음 찾은 자작나무 숲은 

얼뜻 보기에는 별로 변한 것이 없는듯 하였다.

그러나 너무나 굵어진 나무 기둥과

사이사이에 단풍들이 아주 많이 커 버렸다.

내가 좋아하는 그런 구도를 잡을 수 없음이 조금은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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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찍은 것

그때에는 요렇게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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